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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25] CHI 2025와 CHI EA 25 속 한국팀

mapsycoy 2025. 12. 28. 22:11
문득 올해 CHI에 참가한 한국 기관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여 알아보기로 했다.
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는 HCI 분야에서 매우 권위 있는 학술대회이다.

 

들어가기 전, 먼저 CHI와 CHI EA의 차이부터 설명하겠다.

CHI (Main Proceedings) CHI EA (Extended Abstracts)
Full Papers (정식 논문) LBW / 워크숍 / 데모 등

 

*Late Breaking Work(LBW): 늦게 제출된, 또는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으나 최신 연구 동향을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흥미로운 주제의 연구를 짧은 논문이나 포스터로 공유할 수 있는 세션이다.

 

참고로 CHI 논문 심사위원 중에는 한국인 박사가 한 분 계시는데, 바로 연세대학교 지능융합학과 전임교수인 이봉신 박사이다.

 

Bongshin Lee's Home Page

Academic Degrees Ph.D.,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2006 M.S.,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2002 M.S., Yonsei University, 1998 B.S., Yonsei University, 1996 Bongshin Lee   Professor Department of CS and Engineering College of Computing

bongshiny.com

☝️위 링크를 통해 HCI 분야 세계석학의 CV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목차여기]

CHI EA 25

자, 다시 넘어와서 둘 중 내가 먼저 살펴볼 것은 CHI EA이다.

CHI EA 25 참가 기관 리스트

예상보다 양이 많아서 AI의 도움을 받을까 생각도 했지만.. 어차피 정확한 수량 파악을 위해 2차 검토를 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니 문서에서 직접 하나씩 긁어모아 제작한 리스트이다.

*참고로 외국대학 및 기업 등 협업은 국내대학을 우선으로 리스트화하였다.

 

위 내용을 좀 더 한눈에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아래 도트매트릭스 스타일의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KAIST (35)
  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9)
  3. 서울대학교 (6)
  4. 연세대학교 (5)
  5. UNIST (5)
  6. GIST (3)
  7. 고려대 (2)
  8. 한양대 (2)
  9. DGIST, 국민대, 숭실대, 서울여대, 서강대 등

순으로 참여율이 높으며, KAIST, 과기대, 그리고 연세대는 CHI 위원단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 리스트에서 서울대가 아닌 과기대가 2위라는 점, 그리고 내가 다닌 국민대 조형대학이 무려 대학원이 아닌 학부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위 내용은 내게 큰 영양가는 없다.

왜냐면 나는 예체능인이고, HCI '디자인'을 하고 싶기 때문에 완전 이공계 쪽은 배제한, 디자인이 융합된 학과의 연구자료만을 재나열할 필요가 있다.

CHI EA 25 디자인 관련 프로젝트

카이스트 비중이 높음에 따라 당연하게도 산업디자인의 비율이 압도적이고, 그다음이 인터렉션 디자인, 문화 콘텐츠 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HI 2025

이제 메인으로 넘어가 보겠다.

CHI 2025 참가 기관 리스트

  1. KAIST (51)
  2. 연세대학교 (13)
  3. 서울대학교 (10)

국내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이버 AI의 존재 또한 돋보인다. 

여기서도 디자인 분야를 모아보도록 하겠다.

CHI 2025 디자인 관련 프로젝트

역시나 마찬가지로 카이스트 비중에 따라 산업디자인이 1위, 그다음이 문화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하 이럴 줄 알았으면 학부 때 영상이 아니라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어야 했나?😇

 

아무튼 CHI EA 25와 CHI 2025 속 대한민국 디자인 연구자료를 모두 모아보니, 그 수가 무려 47건에 달한다.

47개의 문서를 모두 다 읽는 것은 하나당 이틀만 잡더라도 최소 3달이 걸리니 현실적으로 시간 상 어려울 것 같아, 그중 5개만 골라서 보도록 하겠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제외할 키워드 챙길 키워드
VR, Metaverse, Sound, Car, Wearable MR(AR), Agents, Generative AI, UX

 

VR, 그리고 Metaverse를 제외한 이유는 한때 팬데믹 시기에 거품이 꼈다가 급격히 빠진 것에 더해 당장 현실과 단절되는 느낌이 강해 사회적 수용성이 그다지 높다고 판단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과 혼합되는 MR(AR)의 경우는 공공매체로서는 매우 긍정적이기에 받아들이고자 한다.

 

넘어가서 Sound와 Car, Wearable Design 쪽은 내가 배우고 싶은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에 제외시켰다.

 

대신 Agents, 생성형 AI, UX는 주요 키워드로 포함시키고자 한다.

그렇게 추려진 논문들은 다음과 같다.


Letters from Future Self: Augmenting the Letter-Exchange Exercise with LLM-based Agents to Enhance Young Adults' Career Exploration

 

Letters from Future Self: Augmenting the Letter-Exchange Exercise with LLM-based Agents to Enhance Young Adults' Career Explorat

Young adults often encounter challenges in career exploration. Self-guided interventions, such as the letter-exchange exercise, where participants envision and adopt the perspective of their future selves by exchanging letters with their envisioned future

arxiv.org


Can LLMs See What I See? A Study on Five Prompt Engineering Techniques for Evaluating UX on a Shopping Site

https://dl.acm.org/doi/10.1145/3706599.3720079


Exploring the Potential of Generative AI for Supporting Middle-Aged Individuals in Retirement Transitions

https://dl.acm.org/doi/10.1145/3706599.3720145


My Agent or Yours? Exploring Emotional and Moral Responses in Multi-Agent Conflict Situations

https://dl.acm.org/doi/10.1145/3706599.3721237


StorageChat Timeline: A Generative AI-Based Art Appreciation System for Enhancing Immersion and Exploratory Experience

https://dl.acm.org/doi/10.1145/3706599.3721349


위 문서들은 다음 주 차 게시글로 나눠서 작성할 예정이다.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